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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2’ 짜릿한 입장 테스트 눈길…“최애 아이(I) 데뷔할 수 있을까”

Mnet 새 서바이벌 오디션 ‘아이랜드2 : N/a’가 첫회부터 시원한 전개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지난 18일 첫 방송된 Mnet ‘아이랜드2: N/a’ (이하 ‘아이랜드2’)는 데뷔를 향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는 지원자 24인의 모습을 담았다. 총 10개국 13개 도시에서 진행된 치열한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24인은 수 개월 간 사전 트레이닝을 거쳐 아이랜드에 입성했다. 24인 지원자들은 6팀으로 나뉘어 ‘입장 테스트’를 준비했다. 지원자들의 화려한 이력도 눈길을 끌었다. ‘H.O.T’ 키즈 댄서 출신부터 각종 댄스 대회 수상자, 아이유 아역 출신, 세계 3대 발레스쿨 출신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지원자들이 ‘세상에 없던 아이코닉한’ 걸그룹 멤버로 데뷔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첫 번째 관문인 입장 테스트부터 꿈의 공간 ‘아이랜드’와 방출의 공간 ‘그라운드’로 지원자들의 희비를 나눴다. ‘아이랜드’로 가기 위해서는 프로듀서진 5명 중 3명 이상에게 합격 표시 ‘I’를 받아야 했다. 그렇기에 테스트 시작 전부터 긴장감이 흘렀다. 24인은 유닛 무대로 각 팀별 르세라핌의 ‘언포기븐’(‘UNFORGIVEN’),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엔하이픈의 ‘스위트 베놈’(‘Sweet Venom’), ITZY의 ‘케이크’(‘CAKE’), NCT U의 ‘배기 진스’(‘Baggy Jeans’), 에스파의 ‘드라마’(‘Drama’)를 선보였다.프로듀서진인 메인 프로듀서 태양, 뮤직 프로듀서 24(투애니포), VVN(비비엔), 퍼포먼스 디렉터 모니카, 리정은 지원자 개개인의 현재 실력과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며 이들의 모습을 면밀히 지켜봤고, 무대가 끝난 후에는 좋았던 부분과 보완할 부분들을 상세하게 피드백했다. 아이랜드에는 최대 정원이 정해져 있는 만큼 “나 지금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등 냉정히 조언했다. 자체 평가 순위가 높을수록 프로듀서진의 입장 테스트 심사 기준 역시 엄격해졌고,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한 지원자들은 그라운드로 향하게 됐다.입장 테스트를 모두 마친 결과 총 24명 중 16명의 지원자가 아이랜드행을 결정지었다. 하지만 ‘아이랜더’(‘I-LANDER’)의 정원은 단 12명, 자체 생존자 투표를 통해 그라운드로 강등될 지원자 4명을 정해야 하자 장내가 술렁였다. 지원자가 방출자를 직접 선택해야 했던 시즌1과 달리 아이랜드에서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뽑는 투표로 방식이 변경되어 긴장감을 높였다.입장 테스트 1등인 최정은은 베네핏 방출 면제권으로 첫 번째 아이랜더가 됐다. 남은 15명의 생존 투표 결과, 방지민, 후코, 마이, 유사랑, 정세비, 유이, 코코, 김수정, 윤지윤, 김규리, 손주원이 아이랜더로 선정됐다.오는 25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시그널송 무대를 위한 첫 번째 테스트가 펼쳐진다. 1위에 등극해 파트 분배를 맡게 된 최정은이 아이랜더들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독기를 품은 그라운더들이 아이랜드 입성을 위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19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공식 투표 앱 엠넷플러스(Mnet Plus)에서 글로벌 팬덤의 ‘아이메이트 서포트’가 진행된다. 서포트를 통해 응원하는 ‘최애 아이(I)’를 지원할 수 있다. ‘아이랜드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Mnet에서 방송된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4.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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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X태양 프로듀싱…‘아이랜드2’, 아이코닉 걸그룹 탄생할까 [종합]

서바이벌 명가 Mnet이 ‘테디’를 수장으로 둔 더블랙레이블과 손잡고 새로운 감각의 걸그룹을 만든다.12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Mnet 새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2: N/a’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신영 PD, 이창규 PD, 가수 태양, 뮤직 프로듀서 VVN, 24, 댄서 모니카, 리정이 참석했다.‘아이랜드2: N/a’는 Mnet과 세계적 프로듀서 테디를 필두로 한 더블랙레이블의 합작으로 세상에 없던 아이코닉한 걸그룹을 탄생시키는 데뷔 프로젝트다. 지난 2020년 빌리프랩과 합작해 보이그룹 엔하이픈을 탄생시킨 ‘아이랜드’의 후속판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테디가 총괄 프로듀서, 가수 태양이 메인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퍼포먼스 디렉터로 모니카·리정이, 뮤직 프로듀서로는 VVN·24가 나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참가자 24인은 10개국 13개 도시 월드투어 오디션을 거쳐 선발됐다. ‘아이랜드2’를 통해 데뷔할 그룹은 CJ 산하 레이블 웨이크원의 첫 정규 걸그룹으로 활동하게 된다. 때문에 제작진은 보다 넓은 시야에서 장기적으로 활동할 차별화된 인재 발굴에 주안을 뒀다.뮤직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24는 “참가자들에게 항상 바라는 것은 ‘셀프 프로듀싱’ 능력”이라며 “자신을 객관화하여 장단점을 파악하고 장점은 부각, 단점은 고칠 수 있도록 객관적인 눈을 갖추도록 조언하고 있다. 프로듀서진이 틀을 정해놓고 가르쳐주지는 않는다”고 밝혔다.메인 프로듀서를 맡은 태양은 “참가자 본인이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며 “짧은 활동이 아닌 긴 호흡으로 갈 것이기 때문에 각자 개성에 맞게 옷을 입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프로듀서 역할”이라고 말했다. 타 서바이벌 프로그램과의 차별화 지점을 묻는 질문에 김신영 PD는 “‘아이랜드’ 포맷 자체가 새롭고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DNA로 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그런 특징적인 포맷이 다른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아이랜드’는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포맷과 독특한 세계관으로 호평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꿈의 공간 ‘아이랜드’와 방출자의 공간 ‘그라운드’를 오가며 치열한 경쟁과 성장을 거쳐 경쟁력 있는 걸그룹으로 거듭난다.전작과의 차이에 대해 김신영 PD는 “이번에는 Mnet과 더블랙레이블, 디렉터 및 프로듀서진, 스토리텔러 등 다양한 요소와의 컬래보레이션이 관전 포인트”라고 덧붙였다.방송 전 불거진 참가자의 학교폭력 논란 관련해서도 입을 열었다. 김PD는 “본 프로그램 출연 확정 전 참가자 본인뿐 아니라 보호자와 함께 심층 인터뷰 통해 확인 절차를 거쳤다”며 “학교폭력위원회 회부 여부, 생기부 검토 등 다각적으로 검토 후 문제없는 지원자를 선발했다”고 밝혔다.이어 “학교폭력은 용인되어서는 안 될 중요 사안이기 때문에 향후 비슷한 논란 발생 시 사실관계 확인 후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참가자들의 복지 환경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는데, 제작진은 참가자의 안전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고 전했다. 전문 영양사의 식단부터 정신과 전문의 주기적 상담, 안전사고 대비 위한 보안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장치가 마련된 환경에서 제작됐다. 김PD는 “제작진이 우선 염두에 둔 것은 지원자들이 데뷔의 꿈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촬영에 몰입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소통 창구인) ‘마음수리함’을 준비해 무기명으로 여러 건의사항을 수시로 전달할 수 있도록 소통에 주력했다”고 강조했다. 앞선 시즌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롭고 신선한 구성들도 이번 시즌에 주목할 지점이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AI 기술을 접목한 캐릭터 유니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 캐릭터 ‘나수리’는 지원자 24인과 ‘I-MATE’(아이메이트, 글로벌 팬덤명)의 정서적 연결고리가 되어 보는 이들의 몰입을 돕는 매개체로 활약할 전망이다. 끼와 개성으로 무장한 24인의 원석들이 완성해 갈 차세대 걸그룹의 큰 그림이 기대를 높인다. ‘아이랜드2: N/a’는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에 Mnet에서 첫 방송 된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4.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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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2’ 김신영 PD “학폭 논란 사전 검증 철저히 진행”

‘아이랜드2’가 학교 폭력 논란 방지를 위해 참가자의 사전 검증을 거쳤다고 밝혔다.12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Mnet 새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2: N/a’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신영 PD, 이창규 PD, 가수 태양, 뮤직 프로듀서 VVN, 24, 댄서 모니카, 리정이 참석했다. 이번 방송은 Mnet과 더블랙레이블의 합작으로 테디가 총괄 프로듀서, 가수 태양이 메인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퍼포먼스 디렉터로 모니카·리정이, 뮤직 프로듀서로는 VVN·24가 나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날 김신영 PD는 지난 3월 불거진 참가자의 학교폭력 논란 관련해 “본 프로그램 출연 확정 전 참가자 본인뿐 아니라 보호자와 함께 심층 인터뷰 통해 확인 절차를 거쳤다”며 “학교폭력위원회 회부 여부, 생기부 검토 등 다각적으로 검토 후 문제없는 지원자를 선발했다”고 밝혔다.이어 “학교폭력은 용인되어서는 안 될 중요 사안이기 때문에 향후 비슷한 논란 발생 시 사실관계 확인 후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아이랜드2’는 참가자의 안전 보호에도 만전을 기했다. 전문 영양사의 식단부터 정신과 전문의 주기적 상담, 안전사고 대비 위한 보안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장치가 마련된 환경에서 제작됐다. 김PD는 “제작진이 우선 염두에 둔 것은 지원자들이 데뷔의 꿈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촬영에 몰입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소통 창구인) ‘마음수리함’을 준비해 무기명으로 여러 건의사항을 수시로 전달할 수 있도록 소통에 주력했다”고 강조했다. ‘아이랜드2: N/a’는 지난 2020년 빌리프랩과 합작해 보이그룹 엔하이픈을 탄생시킨 ‘아이랜드’의 후속판이다. 이번에는 더블랙레이블과의 만남으로 세상에 없던 아이코닉한 걸그룹이 데뷔할지 전 세계 K팝 팬의 기대가 높아진다. ‘아이랜드2: N/a’는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에 Mnet에서 첫 방송 된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4.1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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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2’ 리정, “시그널 송 신발 끈 묶는 안무, 비장함 표현”

안무가 리정이 퍼포먼스 디렉터로 차세대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에 도전했다.12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Mnet 새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2: N/a’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신영 PD, 이창규 PD, 가수 태양, 뮤직 프로듀서 VVN, 24, 댄서 모니카, 리정이 참석했다. 이번 방송은 Mnet과 더블랙레이블의 합작으로 테디가 총괄 프로듀서, 가수 태양이 메인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퍼포먼스 디렉터로 모니카·리정이, 뮤직 프로듀서로는 VVN·24가 나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날 퍼포먼스 디렉터로 출연한 리정은 “이번 시그널 송 안무 제작을 했다”며 “지원자들의 마음가짐을 담고 싶었다. 신발 끈 묶는 제스처를 통해 비장한 마음을 담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 요령 있게 춤을 추는지 많이 알려주려 한다.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참가자들이기 때문에 끝까지 지켜봐주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또한 리정은 방송 관전 포인트로 24인 지원자의 성장을 꼽았다. 리정은 “큰 자부심이 있을 정도로 놀랍게 성장하고 잘해주고 있다. 그 성장 과정을 지켜볼 수 있어 행복하다. 그 행복감을 여러분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아이랜드2: N/a’는 지난 2020년 빌리프랩과 합작해 보이그룹 엔하이픈을 데뷔시킨 ‘아이랜드’의 후속판이다. 이번에는 더블랙레이블과의 만남으로 탄생할 세상에 없던 아이코닉한 걸그룹에 전 세계 K팝 팬의 기대가 높아진다. ‘아이랜드2: N/a’는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Mnet에서 첫 방송 된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4.1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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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2’ 태양 “데뷔 전 서바이벌 출연하던 시절 생각 나”

가수 태양이 차세대 걸그룹 프로듀싱에 도전하며 데뷔 준비 시절을 회상했다.12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Mnet 새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2: N/a’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신영 PD, 이창규 PD, 가수 태양, 뮤직 프로듀서 VVN, 24, 댄서 모니카, 리정이 참석했다. 이번 방송은 Mnet과 더블랙레이블의 합작으로 테디가 총괄 프로듀서, 가수 태양이 메인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퍼포먼스 디렉터로 모니카·리정이, 뮤직 프로듀서로는 VVN·24가 나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날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한 태양은 “새 걸그룹을 만드는 참신한 기획에 참여해 탄생을 지켜볼 수 있어 설레고 기대된다”며 “가수로서 17년째 활동하면서, 또 데뷔를 준비하면서 겪었던 많은 경험과 생각을 토대로 참가자들이 가져야 할 가수로서의 정체성, 실력, 인성에 대해 잘 조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나 또한) 데뷔하기 이전 서바이벌을 통해 많은 분들이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줬다. 이번 지원자들이 꿈을 향해 열정을 갖고 나아가는 모습을 여러분이 보시고 많이 응원해주시면 좋겠다. 지원자들이 가수라는 멋진 꿈을 이뤄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아이랜드2: N/a’는 지난 2020년 빌리프랩과 합작해 보이그룹 엔하이픈을 데뷔시킨 ‘아이랜드’의 후속판이다. 이번에는 더블랙레이블과의 만남으로 탄생할 세상에 없던 아이코닉한 걸그룹에 전 세계 K팝 팬의 기대가 높아진다. ‘아이랜드2: N/a’는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Mnet에서 첫 방송 된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4.12 11:46
예능

모니카 “‘스우파’ 출연 때 母 백일기도… 딸 그렇게 안 키웠다더라”(강심장VS)[TVis]

댄서 모니카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때 모친에게 들은 말을 공개했다.모니카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 때 엄마가 백일 기도를 했다. 내게 ‘너 그렇게 살면 지옥간다’더라”고 고백했다.모니카는 “엄마가 내사 방송에서 돌직구를 하는 걸 보시고는 ‘대본이지?’, ‘나는 너를 그렇게 키운 적이 없다’고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엄마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 때 내가 딸이라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강심장VS’는 취향 존중과 저격 사이,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셀럽들의 토크쇼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20 23:56
연예일반

빈지노∙아이키∙모니카 총출동…홍다빈 정규 1집 ‘기글스’ 발매 리스닝 파티 성황

뮤지션 홍다빈의 ‘기글스’(Giggles) 리스닝 파티가 이태원을 뜨겁게 달궜다.홍다빈은 지난 20일 이태원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발매를 앞둔 정규 앨범 ‘기글스’의 리스닝 파티를 진행했다.이날 홍다빈은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수록된 13개 트랙을 최초로 공개했다. 현장을 찾은 리스너들은 홍다빈만의 색채가 묻어난 음악들을 가장 먼저 감상하며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홍다빈은 각 곡마다 조명과 사운드 등 세팅을 직접 연출해 청음회의 집중도를 높였다. 특히 완성도 높은 라이브 공연과 JHYN, CO. KR, DJ POOL, KINGMCK, YUNU로 구성된 유명 DJ 라인업의 플레이를 더해 현장의 생동감과 열기를 끌어올렸다. 동시에 ‘기글스’ 앨범 아트워크의 유화 드로잉쇼 또한 진행되었고, 완성된 드로잉은 홍다빈의 공연을 한층 화려하게 장식하며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최근 홍대, 이태원, 여의도 등에서 화제가 된 플래시몹 ‘뉴스페이퍼 퍼포먼스’ 또한 파티의 오브제로 등장해 현장을 풍성하게 채우며 또 한번 눈길을 끌었다.이번 리스닝 파티에는 홍다빈의 새 앨범을 축하하기 위해 빈지노, 쿠기 등 힙합 뮤지션과 아이키, 모니카, 뱅크투브라더스 등 대세 댄서까지 많은 아티스트가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여기에 힙합le, 힙합플레이야 등 뮤직 미디어 플랫폼 관계자부터 에스콰이어 등 매거진 관계자까지 자리해 글로벌 뮤지션 홍다빈의 행보를 집중 조명했다. 이날 홍다빈은 DJ 플레이, 유화 드로잉쇼, 뉴스페이퍼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요소들로 리스닝 파티 그 이상의 복합적인 문화 예술을 선보이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활동명 변경 후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나서는 행사인 만큼 그간 본인의 음악을 사랑해 준 팬들도 함께 초대해 애정 어린 소통을 하며 뜻깊은 자리를 완성했다.홍다빈의 첫 번째 정규 앨범 ‘기글스’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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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더 타투이스트’ 방송콘텐츠대상 OTT 최우수상 [공식]

웨이브 오리지널 다큐 ‘더 타투이스트’가 2023년 방송콘텐츠 대상에서 OTT특화형 분야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더 타투이스트’는 은밀하지만 당당한 K타투 이야기를 그린 국내 최초 시추에이션 타투 다큐멘터리다. 자신을 표현하는 새로운 문화 장르이자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품고 있는 타투를 주제로, 가수 이석훈, 댄서 모니카가 ‘타투숍 매니저’로 등장해 각자 자신만의 타투를 품으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냈다.작업 중 갑작스러운 기계 끼임 사고로 손가락 반 마디가 절단된 엔지니어, 유방암 수술 후 생긴 커다란 흉터를 타투로 재탄생시키고 싶어 하는 주부 등 사연자들이 도전하는 타투를 통해 타투가 주는 ‘치유와 위로의 힘’에 대한 감동과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며 호평을 얻었다.웨이브는 2023년 다각화된 장르의 오리지널로 콘텐츠 폭을 넓히며 다양한 시사교양 다큐멘터리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사건 발생부터 검거까지, 세상에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100% 리얼 수사 다큐멘터리 ‘국가수사본부’로 사회적 화두를 던지는 콘텐츠 파워를 이어간 데 이어 악인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폭로 저널리즘 다큐 ‘악인취재기’ 등을 공개했다.한편 2023년 방송콘텐츠 대상은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을 통한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우수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참여 사업자들의 제작 동기부여 및 성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2.1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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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전 남친에게 전화..” 엄지윤, 흑역사 공개(내편하자2)

‘내편하자2’ 멤버들이 솔직한 입담을 자랑한다. 22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에서는 편들러 MC들과 게스트 박지민, 예원의 주사 경험담 퍼레이드가 펼쳐진다.이날 ’술 먹고 필름 끊겨 전화 건 상대방이 애인과 직장 상사 중 어느 것이 최악?’이라는 논쟁 주제가 나오자 예원은 전 남친을 선택했고, 다른 출연진들은 직장 상사가 더 최악이라면서 의견이 엇갈렸다.이에 “풍자가 술 먹고 전 애인들한테 한 번씩은 전화해 본 적 있지 않나요?”라고 묻자 엄지윤은 “술에 취해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보고 싶다고 전화한 적도 있었다”고 털어놨다.또한 ‘내편하자2’ 멤버들은 각자 주사를 공개했다. 엄지윤은 자신의 주사가 집까지 달려가는 것이라며 “집까지 전속력으로 역 하나를 뛰어 간 적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혜진도 “비가 오는 날 혼자서 술을 마시고 한강 다리를 건너면서 술과 감성에 취해 셀프 카메라를 찍었다”며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박지민과 예원은 “어머. 이게 뭐냐”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런가 하면 모니카는 술에 취하면 “클럽에서 같은 춤을 2천 번 춘다”는 댄서 다운 주사를 털어 놓았다. 언니들의 취중 흑역사 퍼레이드는 22일 LG U+모바일tv ‘내편하자2’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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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효진초이 ‘내편하자2’서 댄스 챌린지.. 엄지윤 “경이롭다” 극찬

‘내편하자2’에 댄서 모니카가 새MC로 합류한 가운데 허니제이, 효진초이가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댄서계 최강 드림팀’이 완성됐다.16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에서는 허니제이와 효진초이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댄스 실력만큼이나 화끈한 입담을 뽐낸다.이날 허니제이와 효진초이는 첫 등장부터 전 국민을 댄스 열풍에 빠트린 ‘헤이마마’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했다. 여기에 MC 모니카까지 합류해 칼각 군무를 선보였다.이에 엄지윤은 “춤을 진짜 잘 추는 사람들 앞에서 보면 경이롭다”면서 엄지를 치켜세웠고, 한혜진은 “모니카를 보면서 떨렸어”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이후 허니제이는 시작부터 상의 탈의를 하며 기선 제압에 들어갔고 효진초이는 “모니카 언니가 존경받는 댄서지만 조금 예능감이 부족하지 않나?”라고 공격해 폭소를 자아냈다.또한 ‘스우파2’ 우승 크루 베베의 리더 바다가 롤모델로 꼽은 효진초이는 자신의 롤모델이 가수 엄정화라고 밝히며 “그런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모니카, 허니제이, 효진초이의 댄스 챌린지가 펼쳐질 ‘내편하자2’는 16일 0시 LG U+모바일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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